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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먹거리/경기도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가족과 함께 아비뉴프랑에 식사를 하러 다녀왔다.

아비뉴프랑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입점해 있는데 그중에서 어머니께서 회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스시혼이라는 곳을 방문했다. 

스시혼은 판교점과 창원점 이렇게 두 곳의 매장이 있다.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외부에서 실내를 촬영한 모습이다.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는 작은 평수의 가게이다.

점포는 2개지만 벽면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사인을 확인 할 수 있다.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1시쯤 방문하여 런치 메뉴 주문이 가능해서 스시정식 18,000원 메뉴를 3개 주문했다.

런치메뉴 주문시 2천원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었다.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손님이 많아 음식이 빨리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비주얼이다.

딱 가격만큼의 양이 나오지만 질은 상당히 좋다.

초밥이 탱글탱글~ 그냥 먹기 아쉬워서 도쿠리를 하나 주문해서 함께 마셨다.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스시정식은 총 9pcs의 초밥과 우동 or 메밀을 먹을 수 있는데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양이 배부르지 않다.

2만원이 넘지 않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된다.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아비뉴프랑 판교 스시혼


맛있게 먹었지만 아쉬움이 남아 다음에는 런치메뉴 말고 제대로 된 스시를 먹어보려 한다.

아비뉴프랑을 방문하는 연인낄리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로 판교 시스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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